홍준표 대구시장 "청렴도 향상·신공항특별법 이달 통과 중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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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부회의서 '최우선 과제' 강조
홍 시장은 이날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간부회의에서 “청렴도 향상이 최우선 과제”라며 청렴도 측정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연간 감사에 적용해 대구시 청렴도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을 지시했다.
특히 통합신공항건설본부에는 ‘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’의 2월 내 국회 통과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‘기부대양여’ 방식인 대구경북신공항과 가덕도 신공항을 경쟁구도로 몰아가는 것은 합당치 않고 영남권 광역단체장들 모두 이견이 없으므로, 문제의 초점을 정확히 알고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.